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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자입니까”는 대부분의 교회와 교인이 겪고 있는 문제점의 핵심을 직접적으로 짚어내고 유쾌한 비유로 풀어냅니다. 하지만 그렇게 짚어낸 문제점들은 바로 대하기 무거운 것들이었습니다.우리는 영적인 어린아이에 머물러 있고, 하나님의 지상명령을 시행하기보다는 그런 마음을 달라고 빌면서 그 명령의 시행을 하나님의 책임으로 돌립니다. 성경에는 없는 여러가지 전통들 혹은 전통이라기 보다는 이전에 하던 것이라 그대로 하는 것들 속에 빠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 보다는 내 뜻을 내가 원하는대로 이루어달라고 하기에 바쁘고, 하나님의 뜻에 전…

  •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과 부모님께 순종해야 한다는 성경 말씀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 엡 6:1)과 자라왔지만, 아직도 신앙적으로 어린아이이고, 아직도 순종을 하기 위해 훈련하고 있는 한 사람이 여기 있다. ‘순종’. 책 제목부터 읽기 싫은 제목. 표준 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순종은 ‘순순히 따름’이라는 의미이다. 이 의미를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순종적인 마음과 자세, 그리고 이를 행하기에는 아직까지 마음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함이 순종의 출발점이며, 하…

  • 순종 by John Bevere 개인적으로 한국의 변질된 유교적 전통과 남성우월주의를 혐오했던 나는 평등과 민주주의 사상을 믿고 그에 따라 살아왔다. 성경에 나온 복종과 순종의 개념은 희미하게 머리로는 알지만 현 시대 새롭게 해석해야 하는 부분으로 생각했었다. 모두가 주어진 삶의 “역할”이 다르지 다 평등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나에게 위계질서는 “힘”을 좋아하는 인간들이 만들어낸 산물일 뿐이었다. 미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면서 이런 민주주의가 한국보다 발달 되어있음에 감사했고 대화와 토론, 설득으로 이루어지는 회의시간을 즐겼다. …

  • 하나님의 나라는 민주주의가 아니다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하나님이 세우신 권위에 순종하지 않는 것은 죄이며 심판 받는다잔치를 연 사람은 하나님이고 종은 예수님인데 사람들은 다 그럴듯한 이유로 잔치에 응하지 않았다. 그 들은 죄를 짓거나 나쁜 짓을 하려고 한것이 아니라 우선순위를 잘못 보고 곧바로 순종하지 않음으로 죄를 짓고 잔치에 참여할수 없게 되었다마지막 때에 불법이 성해지므로 사랑이 식는다는 것은 교회 이야기 이다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 12:13)아담에게 계시한 지식 vs…

  •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내가 생각하고 나름 실천하고 있었던 하나님의 대한 순종의 생각이 완전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 심지어 우리들이 가끔 내던지는 농담조차도 때로는 하나님의 순종에 어긋난다는 저자의 말에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했다. 그리고 가인의 경우처럼 내 자신도 가끔 내 뜻을 고수하기 위해 하나님의 뜻과 길을 밀어내지는 않는지 심히 고민하게 되었다. 그동안 한없이 내 좁은 소견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억울한 일이 있을때에는 나를 보호하고 변호하느라 정신이 없었던 내 삶을 고백한다. 언제나 상사의 명령이 부당하다고 생각했고…

  •  많이 두렵고 떨릴줄 알았는데만남의 기쁨을 주시고 나눔의 즐거움을 더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또 한번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 디사이플스 6기 과정을 수료하시고 들로스 과정을 기다리다 지쳐 화석이 되어 갈때 즈음,리유니언을 가졌습니다.시간이 허락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아 아쉬웠지만예수님의 제자들이 모여서 가장 하고 싶은 일!!!찬양, 말씀, 기도, 그리고 교제로 주님을 예배하러북가주 금식기도원에 다녀왔습니다.주님이 지으신 자연 안에서 주님의 사랑을 만끽하며울고 웃으며 좋은 시간을 보내도록 허락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 장장 6개월동안 하나님의 섭리아래 무사히(?) 수료하시는 분들을 만났습니다. 한분 한분의 간증에 하나님의 사랑이 친밀함이 묻어 나와 사진 찍으러간 저에게도 큰 은혜였습니다.  그! 런! 데!  또 다른 은혜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밥! 이었습니다. 대박이었습니다. 교회에서 샤브샤브라니요... 교회밥 이라는 카테고리에 없던 메뉴를 먹을 수 있어서 또한 은혜였습니다.  나머지는 사진을 보며 감상하시지요 승주찬!              

  • 김동호목사님의 “깨끗한 부자”를 통해서, 믿는사람이 보는 물질에대한 시각이 어떻해야 하는지를 잘 이해할 수 있게된 것 같다. 1. 물질은 복이 아니라 은사에 가깝다.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불신자들뿐만이 아니라 오늘날 많은 믿는 사람들도 이것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것 같다. 세상에서는 물질이 우상이되어 그것에 모든 인생을 걸고 집착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예수님은 분명히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천국에가는 것보다 쉽다”고 지적하셨다. 다른 어느곳보다도 더 돈의 위력을 느끼는 이곳 실리콘밸리에…

  •                “멀리가려면 함께가라”는 책은 기독교서적은 아닌것 같다. 그런데 내용이 정말 좋아서 독후감을 쓰려고 하니 무엇을 써야할지 더 막막하다. 사실 책 전체내용을 그대로 독후감으로 옮겨서 적고 싶은 생각이 든다.  나를 포함한 우리 기독교인들이 저자가 쓴 내용처럼 살아갈수 있다면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정말 그리 어렵지 않으리라 생각이 된다. 책 내용 전체가 좋지만 그중에 두개의 글과 하나의 시를 이 독후감을 통해 소개하고 나의 생각과 느낌을 잠시 나누고자 한다.                첫째, “세상에서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