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 5기가 수요일 오전반에 이어 이날 저녁반도 첫 수업을 가졌습니다. 첫날 수업 모습과 단체사진입니다.사진보시면서 한번이라도 이들의 귀한 결심과 앞으로의 훈련과정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March 10, 2019Hanna Seo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의 ‘제자입니까’는 예수 그리스도의 주 되심을 인정하고 제자가 되기로 결정했는지, 또한 일상 생활 속에서 진정한 제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스스로 측정해보는 시간을 갖게 했다. 나는 그리스도를 주(Lord)라 따르고 있는가?나는 최근 삶의 많은 부분에서 여러 이유로 주님을 따르는 일에 소홀했다. 특히 인생의 큰 변환점이 된 결혼, 이직, 가족의 아픔 등의 과정을 겪으면서 주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기 앞서 아내로서, 회사 일원으로서,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내 분량…
전 개인적으로 이 책을 첫 100페이지 정도는 아 이 책은 진짜 하나님에 대해서 말하는 책이다 싶어서, 더 알고 싶은 마음에 술술 읽다가, 제자의 삶이란 어떤 것인지 점점 깨닫게 됨에 따라 책 내용이 점점 무거워지는 것 같은 느낌이 되고 또 제 마음을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 해져서 진도가 잘 안 나갔었던 것 같습니다. 확실히 다른 경건서적들은 저의 힘든 마음을 위로하며 하나님께 나아가자 라는 모습으로 읽혀졌었는데, “제자입니까” 는 어려운 설교말씀을 연속해서 계속 듣는 느낌이었고, 또 제자의 삶의 요구사항은 이…
저는 주일에 교회를 열심히 나가기만 하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난 신실한 자녀일꺼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교인이 많은 교회에 다니면 당연히 믿음강한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다고 생각했고 그 안에 있으면 나또한 저절로 영적성장을 경험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하는 성경공부에 참여하여 성격적 지식을 쌓으면 그게 바로 제자가 되는 길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의 제자입니까를 읽으면서 저는 단단한 착각속에 살았다는 것을 깨닫게되었습니다. 제자의 삶이란 단순 머리에 쌓이는 성경 지식이 전부가 아니라 이 …
<제자입니까> 디사이플스 반을 시작하게 되면서 읽게된 제자입니까 책은 내 인생에 내가 좋은대로 살고 내 뜻대로만 살았던 나의 삶에 과연 나는 제자의 삶을 살고 있는가에 대한 고민을 안겨주었고,프로교인의 삶이 아닌 예수님의 제자로써의 삶으로 초청하시는 그분의 인도하심을 저자를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책에서 구원이 사단의 지배에서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의 지배 아래로 옮겨지는 것을 말하였습니다. 아멘! 우리는 구원을 통해 내 삶이 더 이상 사단의 지배가 아닌 예수님의 지배 안으로 옮겨졌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나는 …
나는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과 친밀해졌다. 돌이켜보면 나의 기도는 내 자신과 나를 둘러싼 사람들과 환경에 관한 기도들이었다. 처음 마음을 잡고 간절히 기도했던 것은 구직에 관한 것이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기도를 들어주셨고, 나는 그 처음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응답에 놀라며 점차 기도의 횟수를 늘려갔다. 풀리지 않을 것 같던 사람과의 관계, 세상에서 가져온 모든 불평과 슬픔을 기도로 모두 내어드렸고, 하나님은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풀어주셨다. 이 처럼 항상 나의 눈에 보이는 것들에 관한 기도를 항상 눈에 보이게 응답해주셨던 하나님은 …
디사이플 4기 오전 오후반이 함께 모여 그간 6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내일 수료식을 앞두고 그동안 일정상 함께 만날 수 없었던 오전반과 저녁반 지체들이 같은 자리에서 모여 함께 교제하며 그간 함께하셨던 주님의 은혜에 감사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진짜 제자의 삶은 이제부터 시작됩니다. 디사이플 4기를 함께 잘 마무리하신 모든 분들이 앞으로 계속해서 주님의 제자로서 잘 훈련된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어제가 디사이플 저녁반에서 열심히 훈련받던 강연아 자매님가 마지막으로 예배드린 주일이었습니다. 그전에 디사이플 저녁반 식구들이 함께 모여 자매님을 축복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헤어지는 아쉬움이 크지만, 하나님의 계획하신 가운데 떠나는 발걸음을 기쁨으로 축복하며 보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느 곳에 있든지 예배자로, 복의 근원으로 살기를 소망한다는 자매님의 기도제목대로 한국에서도 주님이 찾으시는 예배자로 그리고 주님의 복을 나눠주는 복의 근원 살아갈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오전반)디사이플반 4기가 이제 마무리를 향해 달려갑니다. 예수님의 제가가 되는 길.... 계속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녁반 1)(저녁반 2)
디사이플 4기 저녁반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