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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소같은 여자, 마몽드’장년부 이시면 거의 아실 이영애 씨의 아모레 화장품 광고였습니다.이 광고를 보며 산소같은 사람이 되고 싶은 저희 어머님 세대의 분들은 한번쯤은 아모레 화장품을 사용해 보시며 마치 내가 산소같은 존재로 많은 이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소중한 존재가 된듯한 느낌을 받으셨을겁니다.이 광고는 90년대에 나온 광고 이지만, 우리는 지금도 산소같은 사람들이 필요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누구 일까요? 맞습니다. 산소 뿐 아니라 바로 그 배에서 생수의 강 (성령님) 이 흘러 나오는 우리들 (그리스도의 제자) 입니다.사…

  • 성령께서나를깨드리시기시작했다!제자입니까라는책의제목때문인지몰라도,주님의제자가되기위해서는어떻게해야하는가라는메뉴얼적인성격일듯하다라는생각을가지고책을붙잡고읽기시작했는데딱딱한메뉴얼의느낌보다는오르티즈목사님의간증을토대로풀어주는그리스도의제자라면어떠한생각과신앙관을가져야하는지말해주는친절하지만도전적인책이었습니다.성도들의기도습관,신앙습관그리고전통으로되어버린당연시되는종교적행위등등그런것들을나열하며우리가과거의신앙그리고경험을토대로계속해서신앙생활을해나가는그런것들을지적하며chapter하나하나주제는다르지만자신이어떻게성령의깨뜨림을당하며새로워지셨는지이야기를해주시는데,제자…

  • 이번 13기 디사이플을 통해 구입힌 몇권의 기독교 서적중 첫번째 도전이 된 책. 남미의 오순절교파 목사님이라는 것이 흥미로와 시작하였는데 책을 읽을 수록 군더더기 없는 해석과 진솔한 표현에 내안의 나, 안다고 생각했지만 막연하게 여긴 제자로써의 삶의 근본을 되새기며 어느새 책의 결말에 닿게되었다. “침례받는 사람이 물밖으로 나올때 자기자신을 물속에 남겨두고 나오는 것”이다…옛 나는 더이상 없다. 전적으로 새로운 나 이다… 그랬다. 내가 새로 태어난 나의 존재를 제대로 인지하는 시작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시 때때로 인간중심의 …

  • 유년시절에 부모님 따라 절밥 먹고 다니던 제가, 감사하게도 지금은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했고 동시에 주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는 고난으로 저를 부르셨고, 그 후로 세월이 10년이 넘게 흘렀습니다. 고난이 흘러 주님의 은혜를 까맣게 잊고, 저는 그냥 종교인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혼 후 아이를 낳고나니 그 아이가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길 바라는 욕심이 간절했고, 제가 바로 서야 한다는 생각에 열심을내서 기노스코 과정을 듣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디사이플 제자 훈련 과정도 들…

  • 내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진 않았다. 내 인생이..어릴적 배운 피아노라는 악기덕분에 교회안에 늘 있었고 학교도 전공도 해왔던대로 흘러가던중 선배가 인도하던 모던워십예배를 드리러 갔다가 “성령이 불타는 교회”를 부르며 본당이 흔들릴 정도로 미친듯이 뛰며 예배하는 모습에 적잖은 충격과 놀람을 금치못하던중, 이왕 사는 인생 그런 예배에 나도 멋있는 예배자가 되고 싶어 시작한 것이 디사이플스란 예배팀 세션이였다.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우린 넘치는 섬김을 받기도 하며 집회마다 많은 젊은이들이 주님을 열광하며 헌신했다.제자들이란 팀의 이름처럼…

  • “당신은하나님의제자입니까?”책을읽기전나는책제목을보고 누군가 나에게이렇게물어보는것같았다.그질문에1초의망설임도없이당연히“난제자입니다.”라고속으로대답했다.그리고첫번째챕터를읽자마자나의대답이얼마나겸손하지못했는지깨달았다.쉽게만생각했던 ’제자‘라는단어가얼마나무게가있고쉽게만생각할수없는단어인지이책을통해다시금알게되었기때문이다.“난제자입니다.“라는대답은“예수님의제자가되고싶습니다.“로바뀌었다.먼저제일처음으로묵직하게한방맞은말은성경을펼쳐서밑줄이그어져있지않은구절들을읽으라는말씀이었다.내가그동안밑줄귿고스티키붙여가며뿌듯해했던성경구절은내입맛에맞게편집된’내가복음‘이…

  • 제자입니까를 읽고 “이제는 발목까지 오는 물가가 아니라 바닥에 발이 닿지 않을 때까지, 강물에 잠겨 버릴 때까지 깊은 데로 들어가야 한다. 강은 곧 새 언약이다. “ 늘 목마름, 갈망, 목전에 보이는 것 같지만 도달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답보 상태로 있는 현재의 내 모습에 답답하다. 한동안 그러다가 또 잊고 살다가를 반복한다. 디사이플 첫 시간에 하나님의 정체성을 배우면서 하나님의 첫번째 정체성이 왕이시다 라는 것이 왜 그렇게 생소하게 들렸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응석받이 젖먹이로 계속 남고 싶었던 내 자아가 제5복음서를 …

  • 당신은 하나님의 제자입니까?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나는 자신있게 네! 라고 외칠 수 있을까. 책을 읽으며 그리스도인으로써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제자로써 어떤 마음으로 주님을 따르고 섬겨야 하는 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30대 중반으로 접어들며 20대때는 이해할 수 없었던 “어른들의 고민”의 의미가 무엇인지 슬슬 깨닫게 되는 시점에 가장 나에게 크게 다가왔던 내용들에 대해 느낀점을 써보기로 한다. “그러나 그것들은 당신이 나의 것이듯이, 모두 내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이제 내가 주인이기 때문에, 내가 필요하다고 할 …

  • 제자훈련을 하고 있는 요즘, 제자입니까 책은 제목부터 무겁게 다가와서 마음을 찌르는 것 같았다. 매일 같이 말씀을 읽으면서 묵상을 하고 기도를 하고 삶의 문제들을 주님 앞에 가져오는 훈련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정곡을 찌르는 예화들을 읽을 때마다 나에게 직접적으로 하시는 말씀 같아서 신기한 기분마저 들었다. 하지만 그러한 너무 극단적이지 않나 할 정도 수준의 날카로운 이야기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고자 하시는 제자의 삶이 어떤 모습인지 짐작할 수 있었으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결단하는 순간…

  • 나는 예수님의 제자인가?지금 내 모습은 갓난 아기에서 유아기로 들어 섰던 기쁨의 기억들이 있지만, 아동기와 유아기를 줄타고 있는 듯한 모습니다.같은 반 책 나눔에서 나눴던 내용 중에 가장 뼈 아팠던 이야기가 있었다. 우리는 '소망한다, 원한다, 바란다...'와 같은 말로 어딘가 빠져나갈 구석을있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나의 주일 예배 후 삶이 그렇고, 말씀 묵상 후의 삶이 그렇고, 눈물 콧물 흘린 기도 후의 삶도 한 발 짝 앞으로 내딛길 주저하는 모습이 내 모습이다.하나님 앞에 클리어한 결단을 했던 게 언제였는지 까마득하다.예수를 …